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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학15

성격 심리학의 청년기 심리 사회적 발달 성격 심리학의 청년기 심리 사회적 발달 청년기는 청년전기와 청년후기로 구분한다. 중, 고등학교는 다니는 13세~18세의 기간을 청년전기라고 하며 청소년기라고도 부른다. 19세~25세에 해당하는 기간을 청년후기로 대학교에 다니는 시기로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청년기는 아동기를 지나 성장발육이 활발하게 나타나는 시기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직업을 탐색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청년기에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발달단계로 성격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아동기를 지나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년전기에는 급격한 신체적 성장 발달이 눈에 띈다. 이 시기는 성인이 된 후 키의 98%가 이때 자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성장이 이루어지는 사춘기 동안 청소년은 자신의 신체적 변화에 관.. 2024. 11. 26.
성격 발달에 대한 부모의 양육환경 영향 성격 발달에 대한 부모의 양육환경 영향 가정은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환경으로 성격발달의 기본이 된다. 양육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가족, 조부모 등 가족 구성원의 역동적 관계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성격적 기질을 유전자를 통해서 선천적 성격형성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양육행동을 통해서 자녀의 후천적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영아기 동안 부모 자녀 간의 상호작용은 아이의 기본적 용구를 충족시키고 돌보는 양육행동과 아이의 요구에 반응하는 부모의 민감성 정도로 주축을 이룬다. 유아기에는 아이가 일정한 상황에 적합한 행동을 하도록 사회화시킬 필요성이 있어 부모는 적절하게 아이를 통제한다. 따라서 부모 자녀간의 상호작용의 적절성을 결정하는 두 .. 2024. 11. 18.
성격심리학의 기질 발현과 성격 발달 성격심리학의 기질 발현과 성격 발달 사람은 태어날 때 각각 다른 기질은 가지고 태어난다. 기질은 유전에 의해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각 사람의 반응 성향을 의미한다. 아이가 나타내는 각각의 기질의 차이는 연구자에 따라 많은 방식으로 분류되고 있다. 기질 연구의 초석을 마련한 미국의 발달 심리학자인 Thomas와 Chess는 1950년대부터 133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성인 초기까지 추적하며 관찰한 종단연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9개의 측면의 개인차를 발견하였다. 첫 번째는 활동 수준은 일상생활에서의 신체적 활동량 두 번째는 접근과 위축은 낯선 사람에 대한 또는 새로운 자극에 대한 반응 성향이다. 세 번째는 적응성으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네 번째는 기분으로 부정적 또는 긍정적 정서의 비.. 2024. 11. 17.
성격심리학의 성격 결정요인-한국문화 성격심리학의 성격 결정요인-한국문화 같은 동북아시아 국가이더라도 한국, 일본, 중국 사람들은 각각 다른 성격특성을 지닌 것으로 얘기되고 있다. 예를 들면, 한국 사람은 “빨리빨리”라는 말로 설명되듯이 성격이 급하고 열정적이다. 일본 사람은 “조심조심” 말로 설명되듯이 조심성이 많고 인사성이 바르게 얘기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국 사람은 “만만디”로 대표되듯이 여유롭고 신중하다. 이것은 학술적 연구를 통한 것이 아니라 주변 국가의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느낀 화자의 개인적 생각을 얘기한 것이다. 화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공감하기 때문에 화자 되는 이야기지만 특정한 나라의 사람들이 지닌 성격특성을 일반화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많은 인구의 각 나라 사람은 다양한 성격과 행동을 가졌는데 한두 가지의 성격특성.. 2024. 11. 16.